Home | Local Log | Tag Log | Guestbook | Admin
|

[ 스노보드의 장비 세팅 및 BBP자세 연습 ]

기획공방 보드레져 #1

시즌이 다가온다. 작년에 거리상의 안습에 대명 시즌권을 활용도 못해본바..이번에는 효율적으로 가까운 양지 시즌권을 과감히 발행등록했다. 으..주머니...주머니..ㅠㅠ
하여튼, 점점 인기몰이를 해 가는 보드에 대해서 알고자...몆가지 내용을 적어본다.


안전보딩~!!!


 장비 셋팅

보드를 배우기 직전에 일단 장비를 자신의 몸에 적절하게 맞추는 게 중요하다. 중급자 이상으로 올라가면, 자신에게 가장 적당한 세팅수치를 알아내게 되지만 초보 때는 그런 거 알기 힘들거덩. 때문에 표준적인 방법으로 세팅을 한 담에 차츰 자신의 스타일에 맞춰나가는 게 좋을듯 하다.

스텐스
이 스타일을 정하고 나면 스탠스라는 것을 정해야 한다. 스탠스는 보드 위에 올라가서 다리를 얼마나 벌리고 서 있을까를 정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보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과 중심인데, 이 스탠스야말로 균형과 중심을 잡는 데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보통 처음 시작시에는 어깨넓이보다 약간 넓게 잡는 것이 좋겠다.

글구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바인딩각도. 이 바인딩 각도 역시도 균형과 중심의 조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그래서 처음부터 잘 잡아줘야 하는데 보통 보드샵에서 구입을 하면, 15도-0도(그림 참조) 정도로 잡아준다.

인체해부학적으로 볼 때에 이 각도로는 스위칭(양쪽으로 다 타는 기술) 구사에 적합하지 않다. 그래서 결국에는 무릎에 무리를 가져오게 된다. 따라서 내 경우는 보통 9도, -6도부터 시작한다(초보자의 양발의 각도는 15도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자, 대충 이 정도면 장비셋팅도 마쳤다고 할 수 있겠다.



중요한 자세인 BBP

무릎과 시선을 주의해서 보자!

엉덩이부분과 허리, 무릎을 주의해서 보자!

요 자세를 Basic Body Position 이라고 하며, 줄여서 BBP(비비피)라고 한다. 스노보드를 탐에 있어 처음 시작부터 스노보드를 발에서 딱 놓는 그 순간까지 가장 중요한 자세 되겠다. 요고 하나만 완벽하게 나오면 그 뒤로부터는 탄탄대로의 길에 들어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하다. 무지하게 중요한 자세이지만, 의외로 이 것을 소홀히 하는 초보들이 아주 많다.

이 BBP의 목적은 균형있는 자세를 습득하고 몸에 익히며, 보드를 탐에 있어 가장 중요한 중심의 배분을 정확히 체득한다는 데에 있다. 지상훈련을 마친 초보자들이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슬로프에 딱 서서 조금씩 이동을 한다고 가정해볼때. 대부분이 10m도 못가서 자빠진다. 왜냐 하면 눈위를 미끄러져 가는 뽀드의 속도감이 어색하고 무서워서 몸이 뒤로 빠지기 때문이다.

뽀드는 조금씩 가속도가 붙어서 앞으로 나가는 데 중심은 뒤로 빠져있다. 그러면 뽀드는 계속 가속도가 붙을 것이고 중심이 뒤로 있으매 몸은 자꾸만 눕게 된다. 결과는? 뽀드가 하늘로 올라가고 등은 눈과 뽀뽀를 하게 될수 밖에 없다. 그러나 이 BBP를 완벽하게 익히면, 뽀드가 눈위를 미끄러져가도 중심이 절대 뒤로 빠지지 않는다. 즉, 슬로프 상의 뽀드 위에서 나도 모르게 중심을 제대로 잡게 된다.

때문에 이 BBP는 중요하다. 차후 실력이 늘어 중급이 되면 카빙을 하게 되는 데 이 카빙시에도 몸은 BBP를 확실히 유지해줘야 한다. 그래야만 보드가 안정적으로 S자를 그리면서 슬로프를 내려가게 되는 것이다. 시즌때 이 BBP를 제대로 유지하면서 내려오는 보더가 얼마나 되는지 한번 유심히 보면, 정말 많은 보더들이 제대로 된 BBP를 갖지 못한 채 초급을 벗어나 중급으로 향하려 한다.

BBP잡는 요령

1. 발은 어깨넓이보다 약간 더 넓게 벌린다.

2. 무릎을 굽혀 기마자세를 딱 만든다.(태권도 기마자세랑 아주 비슷하다.)

3. 팔은 편안하게 옆으로 벌려서 적당한 곳에서 멈춘다.(사진참조)

4. 이후 어깨를 움직이지 말고 고개를 90도 각도로 돌린다.
(레귤러는 왼쪽으로, 구피는 오른쪽으로)

주의할 점) 무릎을 굽혀서 자세를 최대한 낮추되 허리가 굽어지면 절.대.로. 안된다.
허리는 꼿꼿이 펴야만 한다. 단, 꼿꼿이 편다고 해서 힘을 빡! 주라는 이야기가 절대 아니다. 허리는 언제나 유연하게~ 하지만 꼿꼿하게 해야한다.
허리에 힘주면 대형 사고로 이어진다.


평상시에 BBP를 몸에 익혀 두어야 한다.

- 장소를 가리지 말고 시간 날 때마다 BBP 자세를 취하는것이 좋다.
- 집에 가서 하루 30분~1시간씩 연속해서 BBP 자세를 연마하는것이 좋다.

햐간 BBP는 아주 중요한 것이니깐 꼭! 꼭! 꼭! 매일매일 시간날 때마다 연마하는것이 좋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퍼머링크 | 관련글(트랙백)0 | 댓글0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www.plangb.co.kr/blog/mailside/trackback/29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 56   다음
Valid XHTML 1.1